본문 바로가기
골프 스토리

골프를 좋아하는 농구선수-마이클 조던, 축구선수-베일, 야구선수-박찬호

by 골좋대 2020. 10. 5.

 

 

안녕하세요.

저는 골프를 좋아하는 대학생=골좋대 입니다.ㅎㅎ

 

다들 연휴 잘 보내셨나요??

제 주변 분들은 별 하는 거 없이 집에서 푹 쉬었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마찬가지고요ㅠㅠ

그래도 5일 동안 푹 쉬니깐 다시 힘을 재 충천한 것 같아서 그건 좋았습니다.

하지만 연휴증후군은.......... 고칠 수 없음요ㅠㅠ

우리 연휴증후군 이겨내고 다시 열심히 살아봅시다!!!


오늘은

'골프광인 농구선수-마이클 조던, 축구선수-가레스 베일, 야구선수-박찬호'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많은 각종 분야의 스포츠 선수들이 개인의 분야에서 전성기를 보낸 뒤에 '골프'로

제2의 스포츠 전성기를 보내려고 하시는 분 들이 있는데요.

오늘은 그 스포츠 선수들 중 '마이클 조던, 가레스 베일, 박찬호' 선수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마이클 조던, 가레스 베일, 박찬호 선수들은 각 분야에서의 최고의 팀에서 최고의 전성기

시절을 보낸 분들로, 엄청난 업적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 분들은 스포츠 쪽으로 몸이 특성화되어있다 보니, 개인의 분야뿐만 아니라

다른 스포츠에서도 실력이 두각 되더라고요.

그중 하나가 바로 '골프'입니다.

 

그러면 바로 시작해 볼까요??

(고고~~)


차례

 

1. 마이클 조던

2. 가레스 베일

3. 박찬호

 

 

1. 마이클 조던

-그는 NBA 뿐만 아니라 전 세계 농구계의 전설적인 스타이자, 역사상 가장 위대한 운동선수로

농구계의 황제, 신이라고 불리며 엄청난 업적을 만들었죠-

 

농구계에서는 NBA 정규리그 득정왕 10회, 정규리그 MVP 5회, 파이널 MVP 6회 등등

대단한 업적을 가지고 있으며,

마이클 조던이 덩크슛을 할 때 공중을 걷는 모습 같다며 '에어워크'라는 이름을 따서

'에어 조던'이라는 브랜드이자 신발을 만들어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을 열광하게 했고,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죠.

'마이클 조던'이라는 이름은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매김을 했죠.

 

'마이클 조던'은 대학교 시절 친구를 따라 골프장을 따라갔다가 첫 홀에서 골프의 매력에 빠져서 매일 같이 골프를 치러 다녔다고 합니다. 그의 골프에 대한 애정이 너무 크다 보니 농구 경기가 끝나거나

없는 날에는 골프장에 갔다고 합니다. NBA 정규리그 우승과, MVP로 선정된 후 시상식 날에도 

골프장을 가서 라운드를 돌았고, 시즌 마지막 경기를 마치고 골프장을 가는 정도이고, 바르셀로나 올림픽 출전할 때도

36홀 라운딩을 마치고 농구장으로 갔다고 할 정도이니 정말 골프에 빠진 거죠ㅎㅎ

 

그리고 그는 승부욕이 강하고, 골프를 하면서 돈내기를 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조던'은 PGA 선수들과 주로 라운딩을 하는데 PGA에서 정상급들과의 라운딩에서도 돈내기를 한다고 하는데,

PGA 선수들은 그를 보고 '골프장 현금인출기'라고 부르며, 농담으로 '현금이 없을 때 마이클 조던과 라운딩을 돈다는' 일화도 있다고 합니다.

농구계의 황제인 '마이클 조던'은 골프계의 황제인 '타이거 우즈'와 친분이 있어서 같이 라운딩을 돌기도 하고,

'타이거 우즈'는 '마이클 조던'의 열정을 이해한다'며 그의 열정을 칭찬하기도 했죠.

 

'조던'은 주로 플로리다주 베어스클럽이라는 골프장에서 라운드를 돌다가,

얼마 전 본인의 사비를 들여 플로리다주에 '그로브 23 골프클럽'을 만들어 거기서 라운딩을 돈다고 하네요.

이를 보고 많은 언론에서는 '빠른 경기력을 중요시 여기는 마이클 조던이 베어스클럽의 늦은 경기력이 답답해서

자신의 사비로 골프장을 만들었다고' 했지만, 이에 조던은 '베어스클럽에 대한 불만은 없고, 단지 집과 가까운 곳을 원했기 때문이라며' 반박을 했습니다.

'그로브 23 골프클럽'을 만들어서 주변에 사는 '타이거 우즈', '리키 파울러' 등 많은 스포츠 스타들 100명을 회원으로 들였다고 합니다.

 

자신의 골프장을 만들 만큼 골프장을 너무 좋아하는 '마이클 조던'의 열정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2. 가레스 베일

-그는 레알 마드리드 소속 축구 선수이자, 토트넘 훗스퍼 FC로 임대된 축구 선수로 스피드와, 킥력, 큰 경기 운영의 장점을 가지고 있어 월드클래스의 윙어였지만, 계속된 부상으로 예전의 모습은 찾기 힘들고,

골퍼로서의 '가레스 베일'을 보는 것이 찾기 더 편하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할 시절부터 골프를 치는 모습이 종종 보이다가, 계속된 부상과 부진으로 경기를 진행하지 못하는 동안 골프를 치는 모습이 자주 보이면서 '가레스 베일'이 골프광이라는 별명이 붙었는데요.

그리고 과거 레알 마드리드 단장직을 역임한 '프레드라그 미야토비치'가 "베일은 웨일스 대표팀이 우선이고, 그다음은 골프다, 레알은 그다음"이라고 말하면서, 베일이 레알마드리드팀에 대한 열정이 없다고 지적을 한 적이 있죠.

이에 '가레스 베일'은 웨일스대표팀에 합류한 후 EURO 2020 본선 진출을 확정한 후 "웨일스, 골프, 마드리드, 이 순서대로"라는 문구가 적힌 웨일스 국기를 흔들면서 그의 지적을 인정하는 듯이 맞받아쳤죠.

그리고 '가레스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 팀에 있는 동안 부상으로 경기를 못하는 동안 골프를 치러가거나, 원정경기에서도

감독한테 경기에서 제외시켜달라고 했고, 그동안 골프를 치러갔다는 의혹을 받아

많은 레알 팬들의 야유를 받기도 했습니다.

팬들의 야유에 '베일' "스테판 카레도 경기 당일 오전에
골프를 친다, 나는 아무리 늦어도 경기 이틀 전에 친다며” 팬들에게 골프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웨일스 집 뒤에 골프코스 3개를 만들었다고 하면서 트위터에 사진과 함께 업로드하기도 했습니다.

‘가레스 베일’은 본업인 축구를 제쳐둘 만큼, 골프장을 만들 만큼 골프를 많이 좋아하지만, 자신의 본업에 충실히 이행한 뒤 골프를 즐긴다며 좀 더 그의 골프열정을 인정하지 않을까요.

 

3. 박찬호

박찬호는 메이저 리거이자, 한국인의 스포츠 스타이자 영웅으로 불리는 분입니다.

그는 아시아인 두 번째로 메이저 리거로, LA 다저스 에이스 선발투수이자,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리그 100승과

메이저 리거 아시아인 중 최다승을 기록하면서 한국 야구의 전설로 기억이 되었습니다.

특히 박찬호 선수는 IMF 시절 국민들이 힘들었던 시기에 외국에 나가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국민들에게 큰 희망과 위안을 주었다는 점에서도 그가 영웅이라고 불리는 이유가 있죠.

 

박찬호 선수는 야구 은퇴 직전에 LA 다저스 동료의 권유로 골프채를 잡았지만, 

어깨 통증으로 골프를 하루하고 그만두었다. 은퇴 후 골퍼 테드오(오태근)을 만나

본격적으로 골프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하루에 3시간씩 연습하고 3달 만에 70대 스코어를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전직 야구선수이고 힘이 굉장히 좋다 보니 골프에서 그 점을 이용해

장타를 보내는 골프를 하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2018년 kpga 코리안투어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 대회의 장타 이벤트에서 여러 선수들을

제치고 비거리 331야드를 보내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박찬호 선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야구선수이다 보니 PGA 투어 '저스틴 토마스'하고도 인연이 있어 동반 라운딩을 했고,

또한 LPGA에서 뛰고 있는 '렉시 톰슨'과 드라이브 거리 대결을 하고, 김세영, 리디아 고, 장하나 선수 등

LPGA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러 선수들과 라운딩도 하고 대회를 지켜보는 등 골프에 큰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그는 한 언론사의 인터뷰에서 "야구처럼 골프를 했다면 골프에서도 성공했을 것 같다"라고 말하면서,

시니어 프로를 도전한다고 했는데...... 지금은 어떻게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ㅎㅎ

'박찬호' 선수의 열정을 응원합니다!!


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더 재밌는 내용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