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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스토리

골프장 성추행 사건들...용산 골프 레슨 중 성추행, 지방직 공무원이 골프장 캐디 성추행 의혹 등등 각종 성추행 사건들을 파헤쳐보자!!!

by 골좋대 2020. 9. 22.

안녕하세요.

저는 골프를 좋아하는 대학생=골좋대입니다.

 

월요일 잘 보내셨나요???

저는 월요일부터 너무 무리하게 연습하고, 강의를 듣다 보니

오늘 너무 힘들더라고요ㅠㅠ

역시 무리는 무리예요.ㅎㅎ 적당히가 굿!!


오늘은

'용산 골프 레슨 성추행, 지방직 공무원 골프장 캐디 성추행 의혹' 등에

관한 내용들을 다루어 보려고 합니다.

 

오늘 주제는 상당히 무겁고, 충격적인 내용으로

주먹을 불끈불끈!!!

 

골프장에서의 성추행 사건은 이전부터 계속해서

논란이 되고 있는 문제들로 많은 골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습니다.

골프 레슨을 한다 치고 회원들 신체접촉을 하든가, 골프장에서 캐디한테 성적인 발언이나, 행동으로

불쾌감을 주는 공인부터 일반인까지 정말 비도덕적인 사람들이 있는데요.

골프는 신사의 운동으로 매너를 굉장히 중요하게 여겨지는 운동인데

몇몇 비도덕적인 사람들로 인해 그 이외의 많은 골퍼분들이 피해를 받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진정으로 골프를 치고 싶어 하는 골퍼분들만이

골프를 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무슨 일들이 있었는지 알아볼까요??


(출처-온라인커뮤니티 보배드림)

지난 16일에 20대 여성이 용산 유명한 골프연습장에서 골프 프로가 레슨 도중

자신의 신체를 만지며 성추행을 했다는 글과 사진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렸습니다.

 

20대 여성은 글에 ' 골프를 배우고 싶어서 용산 G헬스장에 등록했다.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기대감에 들떴는데, 다닌 지 며칠 되지 않아 담당 프로가 신체적 접촉을 시도했다. 처음에는

원래 골프를 배우는 과정이 그런 줄 알고 열심히 배웠는데, 갈수록 접촉이 심해졌다.

결국에 왼쪽 사투 구니 안쪽과 성기까지 손이 들어왔다. 자세 교정을 핑계로 겨드랑이와 가슴을

수차례 주물렀다.

굉장히 불쾌했고 다른 여성분이 경험하지 않도록 용산경찰서에 고소를 했다. 하지만 수개월이 지나도록

수사는 지지부진하고, 담당 프로는 미안하는 사과 한마디 없다'라고 적어서 올렸는데요.'

 

저도 골프를 치면서 여러 골프 프로한테 레슨을 받았지만, 굳이 신체접촉을 해야 하는

필요가 있을 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골프 강사는 레슨을 핑계로 신체접촉을 했지만 이는 명백히 어리석고 비도덕적인 행동이며, 이로 인해 많은 여성 골퍼분들이 골프를 배우기 꺼려하실 수 있고, 오로지 레슨에만 몰두하는 골프 프로들의

노고까지 피해를 볼 수 있다는 것에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고소를 한 지 수개월이 지나도 수사에 진척이 없던 용산경찰서가 인터넷에 글이 화제가 된 이후에야

본격적으로 수사를 하려는 모습을 보면서

다시 한번 대한민국의 현실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읽으면서 여성분의 기분이 굉장히 불쾌했고, 골프를 다시는 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되게 안타깝고 마음이 아픕니다.

 

2번 째는 지난 13일 강원도 홍천군 골프장에서 

지방직 공무원 등이 골프 라운딩 도중 여성 캐디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생긴 것인데요.

 

이날 골프장에서 50대 공무원 남자 A 씨가 민간인 3명과 함께 라운딩을 도는 중에

여성 캐디의 신체를 만지며 성추행했다는 의혹 신고가 경찰에 접수가 되어

수사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3번 째는 이번 7월 5일에 전남 현직 경찰관이 골프장에서 여성 캐디한테 부적절한 신체접촉으로

신고를 당해 수사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4번 째는 2014년 9월 박희태 전 국회의장이 골프장에서 여성 캐디의 신체 일부를 접촉으로

강제 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가 되어

1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40시간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 명령을 내렸고, 대법원에서

이를 그대로 확정시켰다고 합니다.

 

언론에 알려진 것 말고 골프장에서 일어나는 불미스러운 일들은 정말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많은 골퍼분들이 비도덕적인 행동을 하기 전 다시 한번 생각하고, 그 사람 또한 누군가에게는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을 기억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골프가 진정한 신사의 운동이 될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해 봅시다!!


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내용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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