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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스토리

라운딩 초보자를 위한 골프장 이용법(골프장 그린피, 캐디피, 예약, 부킹, 시설이용, 준비물)

by 골좋대 2020. 9. 13.

안녕하세요.

저는 골프를 좋아하는 대학생=골좋대 입니다.ㅎㅎ

 

다들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요즘 날씨는 정말 골프 치기 좋은 날씨인 것 같아요.

라운딩이 힘들다면 파3라도 돌아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은

'라운딩 초보자를 위한 골프장 이용법'

대해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골프연습장에서 공을 열심히 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로로로

골프장에서 베스트 스코어를 기록하기 위해서이죠ㅎㅎ

 

근데

라운딩을 처음 나가신 분이나, 몇 번 경험이 없으신 분들은

'골프장 이용법'에 대해서 익숙하지 않으실 거예요.

골프장 예약, 부킹은 어디서 하고, 캐디피는 얼마이고,

골프장 내 시설들은 어떻게 이용하고, 준비물은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해

궁금해하실 거예요.

 

그래서 제가 준비했습니다.ㅎㅎ 그럼 시작해볼까요?

(고고~~)


차례

1. 골프장 예약, 부킹

2. 골프장 그린피, 캐디피, 카트비

3. 준비물, 시설 이용

 

1. 골프장 예약, 부킹

-골프장 예약 OR 부킹은 보통 골프장 홈페이지에서 하거나

요즘에는 어플을 통해서도 많이 이용들 하고 있답니다.

 

a. 골프장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는 경우는

일단 홈페이지 들어가서 로그인을 한 후 '예약'을 할 수 있는 페이지에 들어가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맞춰서 예약을 하는데요.

(근데 성수기에는 골프장에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예약하기 어렵다는 점!!)

그리고 부킹 같은 경우는 '조인 & 게시판' 페이지에 들어가서

필요 인원, 조건 등에 관해 직접 글을 써서 올리거나, 올라와 있는 글에서

자신한테 맞는 곳에서 조인을 신청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부 골프장에서는 '조인'을 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는 점 알아두세요ㅎ)

 

b. 골프장 예약 서비스 어플에서 예약하는 경우

일단 예약 서비스 어플을 깔아서 로그인한 후 

원하는 골프장에 날짜와 시간을 고르셔서 예약이나 부킹을 하면 되는데요.

골프장 홈페이지에 들어가는 것보다 수월하고 할인도 해주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앱을 통해서 예약을 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럼 어떤 어플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티스캐너

골프존 카운티에서 운영하는 예약 서비스인 티스캐너입니다.

 

●카카오 골프 예약

카카오에서 운영하고 있는 예약 서비스인 카카오 골프 예약입니다.

 

●XGOLF 예약

골프 예약 서비스인 XGOLF 예약입니다.

 

● 그 이외.... '골프몬', 'JTBC골프 부킹', 김 캐디(스크린 골프장)

 

 2. 골프장 그린피, 캐디피, 카트비

 

-골프장 그린피: 그린피는 골프장마다 너무 다르다 보니 

정확히는 알려드릴 수 없고 평균적인 가격이 이 정도라는 것만 참고해주세요.

 

평일

1부: 약 10만 원 ~20만 원

2부: 10만 원 대 중반~ 20만 원 대 초반

3부: 약 10만 원~ 20만 원

 

주말

1부: 20만 원 초반

2부: 20만 원 중반

3부: 20만원 초반

 

골프장 그린피는 평일 하고 주말의 가격이 다르고,

1부, 2부, 3부 언제 치느냐에 따라도 가격이 많이 달라집니다.

 

-골프장 캐디피: 캐디피는 골프장마다 약간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평균적인 캐디피만 알려드리겠습니다.

대부분의 골프장에서는 캐디피 12만 원으로 하고 있습니다.

근데 최근에는 캐디피를 15만 원 까지 올린다는 소문이 돌고 있답니다.

(캐디 없이 라운딩 할 수 있는 골프장들도 늘고 있다는 점!)

 

-골프장 카트비: 카트비는 골프장마다 약간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평균적인 카트비만 알려드리겠습니다.

 

대부분의 카트비는 8만 원으로 하고 있고, 일부 골프장에서는 9만 원으로 하고 있습니다.

 

*예약을 하고 라운딩 3~4일 전에 예약을 취소하시면

적게는 이용요금의 10%에서 많게는 수십만 원의 위약금을 물 수 있으며,

또한 해당 골프장의 예약이 수개월간 취소될 수 있습니다.

 

3. 골프장 시설 이용, 준비물

 

-골프장 시설 이용: 골프장 시설 종류는 클럽 하우스, 락커룸, 샤워실, 프로샵, 골프 연습장, 식당

 

보통 차를 타고 클럽하우스에 도착하면 근무자분들이 백을 내려주시고,

저희는 차를 주차해두고 클럽하우스에 들어와 카운터에서 예약 시간과 예약자 이름을 부르고,

락커 사용 카드를 받아옵니다.

(보통 결제는 라운딩이 끝나고 하는 경우고, 요즘에는 어플을 통해서

선결제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프로샵에 가시면 골프채, 골프공, 골프옷 등 여러 가지 골프용품을 팝니다.

그리고

골프 연습장(드라이빙 레인지)에서는 일정 이용요금을 지불하면 라운딩 전에

몸을 풀 수 있는 연습장입니다.

(+퍼팅 연습장)

그늘집은 라운딩 전반 홀을 돌고 후반을 위해 잠시 쉬어가는 식당으로

여러 가지 음식들과 맥주, 막걸리 등을 팔고 있습니다.

(가격이 쪼오옴 비싸다는 점!!)

 

-골프장 준비물:

º 골프백은 필수 이죠 전쟁터에 총을 갖고 나가는 거와 마찬가지입니다ㅎ

골프백에 네임택은 자신의 골프백을 찾게 해 줄 수 있기 때문에 꼭 필요합니다.ㅎ

장갑은 무조건 챙겨야 하고, 혹시 비가 온다는 소식이 있으면 1개를 더 추가적으로 가져가 주세요ㅎ

골프화도 필수 이죠.

골프공은 전쟁터에서 총알의 역할을 하는데요. 초보분들은 공을 많이 잃어버리실 수 있기 때문에 새 공보다는 로스트 볼을 20개 정도 챙겨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티: 롱티, 숏티를 충분히 챙겨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티샷을 하고 나면 티가 어디로 튀었는지 모르겠고, 

찾는 것을 까먹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골프 거리측정 기은 필수는 아니지만, 챙겨간다면 좀 더 수월한 플레이를 하실 수 있습니다.

 

보스턴백, 골프옷, 모자, 선크림, 토시, 선글라스, 속옷, 골프양말(두꺼운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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