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골프를 좋아하는 대학생=골좋대입니다ㅎ
요즘 날이 너무 더워
골프 치기 많이 힘드시죠??
이런 날은
시원하게 에어컨 틀어놓고
스크린 골프를 치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근데 코로나 때문에ㅜㅜ)
오늘은
'골프 용어 TIME4'인데요.
소개해드릴 용어는
1. 벙커
2. 해저드
3. 오비
4. 마운드
그럼 바로 시작해볼까요?
(><)
1. 벙커
- '벙커'란 골프 코스에서 웅덩이를 파놓고 모래를 가득 채운 곳인데요.
다른 말로는 '샌드 트랩'이라고도 불리죠.
'벙커'에 들어가면 클럽을 땅에 놓지를 못하기 때문에
굉장히 치기 어려운 곳이죠.
그래서 이곳은 해저드의 일부분이라고 합니다.
-벙커의 종류-
● 사이드 벙커: 일반적으로 페어웨이 옆에 있는 벙커를 말합니다.
● 크로스 벙커: 페어웨이 안쪽에 있는 벙커를 말합니다.
● 그린 사이드 벙커: 그린 주변에 놓인 벙커를 말합니다.
● 웨이스트 벙커: 관리하지 않는 벙커로 클럽을 지면에 닿아도 벌타를 받지 않습니다.
2. 해저드
- 해저드란 '모든 벙커 또는 워터해저드'라는 장애물을 뜻합니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벙커'도 해저드의 한 부분이죠.
'워터해저드'는 다시 '워터해저드'와 '레터럴 워터해저드'로 구분이 됩니다.
● 워터해저드: 노란색, 황색 말뚝이나 선으로 경계되어 있는,
작은 연못이나 호수 등을 말합니다.
● 레터럴 워터해저드: 빨간색 말뚝이나 선으로 경계되어 있는,
페어웨이를 따라 길게 놓인 개천이나 호수 강 등을 말합니다
*워터해저드와 레터럴 워터해저드는 종류에 따라 드롭할 수 있는 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말뚝이나 선의 색깔을 정확히 구분해야 합니다.
3. 오비
- '오비'란 OUT OF BOUNDS의 약자로 코스 밖의 플레이 금지 구역을 뜻합니다.
흰색 말뚝이나 선으로 경계되는 지역을 말하고,
이 구역에 볼이 들어가면 1 벌타를 먹게 되죠.
(계산법은 나중에ㅎㅎ)
4. 마운드
- '마운드'란 코스 안에 페어웨이나 벙커, 그린 주위에
흙덩어리, 동산 등을 쌓아 올려
지형에 변화를 줘 플레이에 난이도를 높여주는
전략적 설계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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