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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규칙 OR 용어/골프 용어

골프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꼭 알아야 하는 골프 용어TIME4~~(벙커,해저드, 오비 등) 워터헤저드, 레터럴헤저드

by 골좋대 2020. 8. 18.

안녕하세요.

저는 골프를 좋아하는 대학생=골좋대입니다ㅎ

 

요즘 날이 너무 더워

골프 치기 많이 힘드시죠??

 

이런 날은

시원하게 에어컨 틀어놓고

스크린 골프를 치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근데 코로나 때문에ㅜㅜ)


오늘은

'골프 용어 TIME4'인데요.

 

소개해드릴 용어는

1. 벙커

   2. 해저드

3. 오비

   4. 마운드

 

그럼 바로 시작해볼까요?

(><)


1. 벙커

- '벙커'란 골프 코스에서 웅덩이를 파놓고 모래를 가득 채운 곳인데요.

다른 말로는 '샌드 트랩'이라고도 불리죠.

'벙커'에 들어가면 클럽을 땅에 놓지를 못하기 때문에

굉장히 치기 어려운 곳이죠.

그래서 이곳은 해저드의 일부분이라고 합니다.

 

-벙커의 종류-

사이드 벙커: 일반적으로 페어웨이 옆에 있는 벙커를 말합니다.

크로스 벙커: 페어웨이 안쪽에 있는 벙커를 말합니다.

그린 사이드 벙커: 그린 주변에 놓인 벙커를 말합니다.

웨이스트 벙커: 관리하지 않는 벙커로 클럽을 지면에 닿아도 벌타를 받지 않습니다.

 

2. 해저드

- 해저드란 '모든 벙커 또는 워터해저드'라는 장애물을 뜻합니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벙커'도 해저드의 한 부분이죠.

'워터해저드'는 다시 '워터해저드'와 '레터럴 워터해저드'로 구분이 됩니다.

 

워터해저드: 노란색, 황색 말뚝이나 선으로 경계되어 있는,

작은 연못이나 호수 등을 말합니다.

레터럴 워터해저드: 빨간색 말뚝이나 선으로 경계되어 있는,

페어웨이를 따라 길게 놓인 개천이나 호수 강 등을 말합니다

 

*워터해저드와 레터럴 워터해저드는 종류에 따라 드롭할 수 있는 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말뚝이나 선의 색깔을 정확히 구분해야 합니다.

 

3. 오비

- '오비'란 OUT OF BOUNDS의 약자로 코스 밖의 플레이 금지 구역을 뜻합니다.

흰색 말뚝이나 선으로 경계되는 지역을 말하고,

이 구역에 볼이 들어가면 1 벌타를 먹게 되죠.

(계산법은 나중에ㅎㅎ)

 

4. 마운드

- '마운드'란 코스 안에 페어웨이나 벙커, 그린 주위에 

흙덩어리, 동산 등을 쌓아 올려

지형에 변화를 줘 플레이에 난이도를 높여주는

전략적  설계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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