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골프를 좋아하는 대학생=골좋대 입니다ㅎㅎ
오늘은
제가 새벽에 일어났는데
안개가 많이 끼어서
사진을 안개 사진으로 정했어요ㅎㅎ
다들 재밌는 골프 하세요!!
오늘은
'골프 용어 TIME3'인데요.
소개해드릴 용어는
1. 티잉 그라운드
2. 페어웨이
3. 러프
4. 프린지
5. 그린
그럼 바로 시작해볼까요?><?
1. 티잉 그라운드
- '티잉 그라운드' 란 티샷을 치는 구간으로 '티박스'라고 불리기도 하죠.
'티 박스'를 가시면 '두 개의 마크'가 있는 거 아시죠?
그 '두 개의 마크' 뒤 쪽으로 클럽 2개 길이 안의 직사각형 안에서
'티 펙( 흔히 알고 있는 '티')을 꽂아 놓고, 그 위에
공을 올려두고 제1타 샷을 합니다.
그리고 '티 박스'안에도 종류가 있는데,
a. Red 티(Ladies Tee) 란 드라이버 거리가 140m를 넘지 못하는
여성 골퍼를 위한 곳입니다.
b. 'White 티' 란 드라이버 거리가 180m~250m 정도 나가는
평균 골퍼를 위한 곳입니다.
c. 'Blue 티' 란 드라이버 거리가 250m 이상으로 나가는
장타자를 위한 곳입니다.
d. 'Black 티' 란 프로 대회에서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 놓은 곳입니다.
2. 페어웨이
- '페어웨이' 란 '정상적인 통로'라는 뜻으로
티박스에 그린까지 구간의 중앙 부분으로 코스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잔디를 일정한 높이로 짧게 잘라
세컨드 샷, 서드 샷 등 그린에 볼을 올리기 위해
가장 최적화된 장소입니다.
3. 러프
- '러프' 란 '암초'라는 뜻으로
페어웨이 외곽 부분에 잔디를 덜 다듬어
잡초 나 수림으로 형성되어
세컨드 샷, 서드 샷 등을 하기 어려운 곳입니다.
* 스루 더 그린 (Through the green) 이란
'페어웨이'와 '러프'를 합해 부르는 용어입니다.
4. 프린지
- '프린지' 란 페어웨이와 그린을 경계하는 30cm~50cm의 피폭 구역으로
일반적으로 그린과 '프린지'는 잔디의 길이를
10mm 정도 차이를 둔다고 합니다.
'프린지'는 에지(edge), 칼라(collar), 에이프런(apron) 등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5. 그린
- '그린' 이란 평균 660~990m2 (200평~300평) 넓이에 잔디를 매우 짧게 깎아 놓은 곳입니다.
'그린 위'에는 지름 10.79cm (4.25인치)의 홀 or 컵이 있으며
멀리서도 홀과 컵이 보이도록
핀을 꽃아 세워둡니다.
여러 번의 샷을 통해 그린에 올려
퍼터로 공을 쳐서 홀 안에 들어가면
그 홀은 끝나는 겁니다.
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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