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꼭 알아야 하는 골프 용어 TIME ~~

 

안녕하세요!!!

저는 골프를 좋아하는 대학생= 골좋대 입니다.ㅎㅎ

어제에 이어 오늘도 늦은 저녁에 글을 써봅니다.

 

골프를 좋아하는 여러분들은 오늘도 골프를 재미있게 치셨나요??

본인의 완벽한 스윙을 만들기 위해 연습장에 가신 분도 계실 거고

(다들 완벽하게 만드셨겠죠??)

아니면

라운딩에 나가신 분들도 계시겠죠???

(저도 나가고 싶네요ㅎㅎ)

 

 

 

오늘은 골프클래스의 골프 용어 TIME으로 

골프를 좋아하는 □ 분들이라면 

꼭 알아야 하는 용어들을 정리해보는 시간이 되겠습니다.

(기대가 된다!!!!!!)

 

일단은 기본적인 것들부터 다루어 보겠습니다.

1. 골프란?

 

2. 파3란? 파 4란? 파 5란? 여기서 파 6까지????

 

3. 타수 관련 용어를 소개하기

홀인원? 앨버트로스? 이글?

언더 파? 이븐 파?

위 3개의 파트로 나누어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 열심히 스크롤할 준비되셨죠????

그럼 갑니다><

(쑝쑝)

 

1. 골프란?

 

코스 위에 정지하여 있는 흰 색볼을 골프 클럽으로 쳐서

홀 컵에 넣어 그때까지 소요된 타수를 계산해서

많고 적음으로 우열을 가리는 스포츠인데요.

 

여기서 질문!

골프는 점수가 낮으면 이기나요? 점수가 높으면 이기나요?

 정답은 바로 로로로로 점수가 낮아야 이기는 경기입니다.

 

조금 특이하지 않나요?

축구나 야구 농구 등을 보면 점수가 많아야 이기는 경기인데골프는 정반대라니.... 

조금은 특이하지만 이 점이 골프의 매력이 아닐까 싶네요ㅎㅎㅎ

 

그리고 

골프는 넓은 코스에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계곡 연못 작은 산 등의 장애물과 

자연의 강이나 바다 바람 비를 이용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함정에 빠지지 않으려는 재미와

거수를 수 없는 자연의 힘에 맞서 골프 기술을 구사하는 재미까지

더해져 

많은 이들이 골프를 사랑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ㅎㅎ

 

플러스로

골프는 다른 스포츠와는 다르게 규칙이 미묘하게 세분화되어 있다는 점도

골프의 특별한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세분화되어서 헷갈리기는 하지만ㅎㅎ)

 

 

2. 파3란? 파 4란? 파 5란? 여기서 파 6까지?

 

골프 한 경기에는 18홀을 도는데요. 

여기서 홀마다 정해진 타수가 있습니다.

파3는 3번 만에 쳐서 홀 컵에 공을 넣어야 하는데

보통 길이는 60M~275M까지 세팅이 되어있습니다.

(정확한 것은 아닙니다!! 더 짧을 수도 있고 더 길 수도 있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여담으로

2016년에 남자골프 메이저 US오픈이 열리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의 오크몬트 골프장 8번 홀에서는 300야드(275M쯤)인데 파3로 세팅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장난 아니네요............ 저는 엄두가 안 나네요.... 하하)

 

파 4는 4번 만에 쳐서 홀 컵에 공을 넣어야 하는데

보통 길이는 228M~420M까지 세팅이 되어있습니다.

(정확한 것은 아닙니다!! 더 짧을 수도 있고 더 길 수도 있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파 5는 5번 만에 쳐서 홀 컵에 공을 넣어야 하는데

보통 길이는 420M 이상으로 세팅이 되어있습니다..

(정확한 것은 아닙니다!! 더 짧을 수도 있고 더 길 수도 있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저는 파 6까지 다루어 보려고 합니다.

파 6은 6번 만에 쳐서 홀 컵에 공을 넣어야 하는데요.

국내에는 의성 엠스클럽과 써닝 포인트 CC에 있는데요.

길이는 628M ~637M까지 세팅이 되어있습니다.

(정확한 것은 아닙니다!! 더 짧을 수도 있고 더 길 수도 있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혹시 파 6을 쳐 보신 분 계신가요???

후기 좀 남겨주세요>< 

길이를 상상만 해도 가슴이 떨리네요ㅎ

 

 

3. 타수 관련 용어를 다루어 보겠습니다.

 

-언더파(Under Par): 규정타수(보통 72타) 보다 적은 타수를 뜻합니다.

 

-이븐파(Even Par): 규정타수 (보통 72타)와 같은 타수를 뜻합니다.

 

-오버파(Over Par): 규정타수(보통 72타) 보다 많은 타수를 뜻합니다.

 

 

-앨버트로스(Albatross): 홀에서 정해진 기준 타수(파) 보다 세게 적은 타로 홀인 하는 것을 뜻하는데요.

미국에서는 더블 이글이라고도 합니다.

 

-이글(Eagle): 홀에서 정해진 기준 타수(파) 보다 두 개 적은 타수로 홀인 하는 것을 뜻합니다.

 

-버디(Birdie): 홀에서 정해진 기준 타수(파) 보다 하나 적은 타수로 홀인 하는 것을 뜻합니다.

 

-파(Par): 파3는 3번, 파 4는 4번, 파 5는 5번 만에 정해진 기준 타수로 홀을 마치는 것을 뜻합니다.

 

-보기(Bogey): 홀에서 정해진 기준 타수(파) 보다 한 개 많은 타수로 홀인 하는 것을 뜻합니다.

 

-더블 보기(Double bogey): 홀에서 정해진 기준 타수(파) 보다 두 개 많은 타수로 홀인 하는 것을 뜻합니다.

 

-트리플 보기(Triple bogey): 홀에서 정해진 기준 타수(파) 보다 세 개 많은 타수로 홀인 하는 것을 뜻합니다.

 

-쿼드러플 보기(Quadruple bogey): 홀에서 정해진 기준 타수(파) 보다 네 개 많은 타수로 홀인 하는 것을 뜻합니다.

 

제가 첫 번째에 홀인원을 설명하지 않고 마지막에 설명하는 이유는..........

바로 로로로

 

2개월 전

제가 뉴스프링빌 로즈 파크 파3에서 홀인원을 했기 때문입니다ㅎㅎㅎㅎㅎㅎ

정말 홀인원 했을 때 너무 놀라서 말이 안나올 정도였어요.

지금도 가끔 생각하면 가슴이 벅찹니다.ㅎㅎ

여러분도 꼭 한 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홀인원(Hole in one): 홀에서 티 샷이 그대로 홀 컵으로 홀인 한 것을 뜻합니다.

 

 

타수 관련 용어를 정리하다 보니 용어들의 유래도 있어서 찾아보니깐 흥미로웠습니다.다음번에 꼭 유래를 찾아들고 오겠습니다..(꼭 다음 편은 아니에요 ㅎㅎㅎ)

 

 

오늘도 골좋대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다음에 더 알차고 재밌는 내용을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골프를 좋아하는 □분들 오늘도 파이팅!!!

 

아참 내일부터 klpga 제주삼다수 마스터스가 열립니다!!저는 시간이 된다면 시청해보려 합니다!!여러분들도 시간이 된다면 같이 시청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