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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스토리

갑질 논란??? 배우 박수인........... 과연 진실은 무엇?

by 골좋대 2020. 8. 2.

 

안녕하세요~~

저는 골프를 좋아하는 대학생=골좋대 입니당ㅎㅎ

오늘도 늦은 밤 시간에 글을 써보려 합니다.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벌써부터 졸리려고 하네요ㅜ

 

저희 지역은 날씨가 괜찮은데. 여러분들이 사시는 지역도 괜찮은가요?

하루빨리 전국에 집중호우가 멈춰서 

지역에 추가 피해가 없길 바랍니다!!!

 


오늘은 골프 스토리라는 이름을 갖고,

세상에 생기는 황당하고 웃긴 골프 사건 그리고 골프에 관한 여러 가지 내용을 다루어 볼 예정입니다.

여러분들이 주목할 만한 내용 많이 가지고 올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요즘 한창 이슈가 되고 있는 

' 갑질 논란?? 배우 박수인'

을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소 무거운 주제이고 제가 감히 누구의 잘잘못을 따질 수 있는 위치가 아니기 때문에

(혹시 잘못된 정보를 퍼트렸다가 고소당하면....... 우쨰유ㅠㅠㅠㅠ)

그저 언론에 나온 내용을 여러분들에게 정리해서 보여드겠습니다ㅎㅎ

 

그럼 시작해볼까요??

(뽕뿅~~~)

 

 


 

 

 배우 박수인 씨는 지인들과 2020년 6월 19일에
골프장을 방문해서
박수인 씨와 지인 3명 그리고 캐디 분과 함께 라운딩을 돌았습니다.

캐디 분은 박수인 씨가 거리가 50m 보내니
다른 지인들보다 여러 번 쳐서 그린에 올려야 하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지인들과 대화를 나누거나
사진을 찍는 등 경기를 지연시켜
뒷 팀에서는 캐디분에게 ‘빠른 진행 부탁한다’는
연락을 받아 급한 마음에
‘롱 홀이 비었는데 걸어가시라고’ 간접적으로
말한 것을 박수인 씨가 듣고
불만을 토로하듯 몇 마디 뱉으니 

 

 캐디는 박수인 씨의 기분을 파악하고
각별히 행동과 언행을 조심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후반홀을 돌수록 경기는 더 더디게 진행돼다 보니
앞 팀에서도 걱정이 되 전화를 주었다고 합니다.


이 상황 속에서 캐디분은 
급한 마음에도 아무 말없이 라운딩을 이어갔다고 하는데요.

왜냐면...

고객들이 캐디에 불만이 생겨
골프장에 항의하면 캐디가 교체되어
수입이 없어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이에 박수인 씨는 기자회견에서
‘라운딩을 도는 동안 사진을 찍은 적이 없고
시작 전 찍은 것과 끝나고 단체로 찍은 것’ 밖에
없다고 말했고,


‘캐디는 다 같이 있는 곳에서 빨리 치라고, 공을 보고 방향을 맞춰야죠, 

손가락질을 하면서 '누가 그런 신발을 신어요', 그리고 점수 계산 관련에서도 잔소리를 하는 등'

박수인 씨는 본인도 골프를 시작한 지 10년이 되었는데 

 필요 이상으로 간섭을 받고 지인들이 있는 곳에서 자신을 무시하며 모멸감을 받았다는 생각에

굉장히 기분이 불쾌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여기까지 보고 제가 느낀 점!

 

약간 이상한 게요...

 

한 매체에 올라온 기사를 보면 

박수인 씨는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은 밥 먹을 때 찍은 거예요"라고 나오는데 

또 박수인 씨 기자회견을 보면

'플레이하기 전 사진 한번, 끝나고 단체 사진 한 번 찍었다고' 하던데

말이 쪼~~~~ 금 달라진 것 같지 않나요???

( 저는 그냥 이상하다고 느낀 점만 쓴 거예요... 절대 누구 편을 들거나 하지 않아요)

 

근데요

여기서 누가 이런 말을 했다, 저런 말을 했다, 그런 말을 했다 의 진실은 

그 자리, 그 시간에 있었던 본인들 만이 

정확히 기억하고 있지 않을까요???

 


이번에는 박수인 씨와 골프장 측이 나눈 전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캐디피를 할부로 지불하고 

지인들과 저녁식사를 마친 뒤 

집에 들어와서 캐디에 대한 화가 풀리지 않은 

박수인 씨는 그다음 날 골프장 측에 전화를 하게 되는데요..........

 

골프장 측은 박수인 씨의 전화를 받고 

박수인 씨의 불만에 대해 

정중히 사과를 했지만, 

박수인 씨는 골프장 측에 '캐디의 개인정보를 알려달라' 면서 직접 사과를 받고 싶다는 생각이 었지만,

골프장 측은 고객과 캐디 간의 분쟁을 부추길 수 없는 입장이기에

개인 정보를 알려줄 수 없다고 하니

박수인 씨는 계속해서 전화를 걸어 캐디의 개인정보를 요구했다.

골프장 측은 고객의 전화를 먼저 끊을 수 없는 입장이기에 

박수인 씨가 끊기 전까지 계속 받고 있어야 했다고 합니다.

 

이후 골프장 측에서 캐디에 관해 민원이 들어왔으니 

당연히 그 민원의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게 당연한 절차라고 여기며 

전후 상황 파악에 나섰다고 합니다.

그러나

골프장 측에서는 그 캐디분은 고객에게 빨리 치라고 계속해서 독촉하는 스타일이 아니라고 했고

또 다른 관계자 말로는 캐디의 명백한 잘못을 가려내기 힘들었다고 주장합니다.

 

그러고도 박수인 씨는 계속해서 전화를 걸어 환불을 요구했고

이를 파악한 캐디분은 골프장 측에

'전화가 또 오면 환불해주겠다'라고 말을 전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 전화는 오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이에 박수인 씨는 그날 함께 있던 지인들도 있고, 저녁식사까지 약속으로 잡혀 있다 보니

라운드가 끝나고 골프장 측에 민원을 접수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집에 와보니 지인들이 앞에 있는 곳에서

자신을 무시하며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모멸감을 느끼게 했던

기억들이 떠올라 잠을 한 숨도 못 잤다'며 

다음날 골프장에 전화를 해서 있는 그대로를 전했지만

골프장 측은 전화를 여기저기 돌리며 같은 말만 계속하다 보니

수십 통의 전화를 할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했는데요.

 

박수인 씨는 자신이 환불을 요구한 이유를 밝혔는데요.

'자신은 오로지 캐디의 사과를 받는 것이었는데 

골프장 측에서는 '방법이 없다'라는 말과 전화를 끊어

더 이상은 무시를 받을 수 없다는 생각에

환불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보고 제가 느낀 점!

 

정말 누구 말이 진실인지..........................

 


 

박수인 씨는 골프장 측에서 '방법이 없다'라는 말만 반복하고

해결을 해주지 않자

' 고객에 대한 대우가 적절하지 않고 불쾌함을 느낀 나머지'

감정이 격해져

유명 포털사이트에 과격한 표현과 폭력적인 언어를 써가면서

리뷰를 올렸고

이에 대해 

박수인 씨는 기자회견에서 

'리뷰를 쓰면서 과격한 표현과 정제되지 않은 표현을 쓴 것에 대해서는

공인으로서 경솔했으며 이 자리를 빌려 죄송하단 말씀드린다'라고 

사과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박수인 씨는 기자회견에서

한 매체는 '거짓된 얘기로 사실 확인도 하지 않고 쓴 매체에게 정정보도를 요구했지만 받아주지 않았다고' 

'골프장 측에서도 여러 언론사를 통해 자신이 갑질을 했다는' 주장에 대해

박수인 씨의 변호사는 

'박수인 씨의 명예권과 인격권을 지키기 위해 

이를 최초 보도한 매체에 정정보도를, 그리고

골프장과 캐디 측의 공식 사과를 요구하는 바'라고 말했으며 

 

또한

만약 정정보도를 하지 않는다면 언론중재위원회에 중재 신청 절차를 밟을 예정이며, 그리고

박수인 씨는 모 기획사와 계약을 앞둔 상태이지만

이번 논란으로 인해 계약이 보류돼 금전적인 손해가 발생한 것에 대해

골프장과 캐디 측에 금전적 손해를 받기 위한 손해배상을 청구할 계획이고

최악의 상황에는 형사고소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음......... 일단 저희들은요

그 자리 그 시간에 없었잖아요..

그럼 저희는

누구의 편을 들어

다른 누구에게 피해를 주거나 상처를 주는 그런 언어나 행동은 사절하자고요ㅎㅎ

(골프는 신사의 운동이니까??ㅎ)

 

그럼

오늘도 골좋대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번에는 '캐디'라는 직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골프를 좋아하는□분들 오늘 재미있게 골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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