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상금 15억 원, 우승 상금 3억 원인 제네시스 챔피언십...... 김태훈 선수 우승!!!

 

 

안녕하세요.

저는 골프를 좋아하는 대학생=골좋대 입니다.

 

저는 방금 KLPGA 2020 오텍캐리어 챔피언십 대회 리뷰를

하고 왔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보고 오시면 됩니다!

여러분들에게 빨리 경기 결과를 보여드리기 위해

빠듯 빠듯 글을 쓰게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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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20년 제네시스 챔피언십' 대회를

리뷰해보려 합니다.

 

이 대회는 KPGA에서 우승 상금이 가장 크고, 우승자는 PGA 투어 CJ컵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보니 많은 선수들이 우승을 하고 싶어 하는 대회이기도 하죠.

 

그러나 이번 대회 장소는 코스가 어려운 잭 니클라우스 GC에서 열리다 보니

스코어를 지우는 것이 어려웠는데, 

그럼 바로 우승자가 누군지 보러 가볼까요??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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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명: 2020 제네시스 챔피언십

일정: 2020년 10월 8일 ~ 11일

장소: 잭 니클라우스 GC

총 상금: 15억 원

우승 상금: 3억 원

2019년 챔피언: 이수민

 

 

 

1. 김태훈

1 ROUND 버디 5개, 보기 3개로 70타(-2)
2 ROUND 버디 7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68타(-4)
3 ROUND 버디 3개, 보기 2개로 71타(-1)

4 ROUND 버디 3개, 보기 4개로 73타(+1)

최종 타수 282타(-6)로

우승을 차지합니다.

 

이 선수는 3일 동안 점수를 줄이면서 우승에 다가갔지만, 마지막 라운드에서 약간 흔들려서

우승을 놓칠 수 있었지만, 다행히 정신을 부여잡고 1위를 차지합니다.

 

김태훈 선수는 바로 직전 대회인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우승에 대한 아쉬움을 남겼지만, 그 아쉬움을 이번 대회 우승으로 깔끔하게 풀어내죠. 그리고 이번 우승으로 총 4승을 기록합니다.

이번 우승으로 3억 원의 우승 상금과 PGA 더 CJ컵에 출전할 수 있는 출전권을 얻었지만,

제네시스 대상에 집중한다고 하여 출전권을 포기하게 됩니다.

 

앞으로 더 많은 우승을 응원합니다.

 

2. 이재경

 

1 ROUND 버디 4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73타(+1)

2 ROUND 버디 3개, 보기 2개로 71타(-1)

3 ROUND 버디 6개, 보기 5개로 71타(-1)

4 ROUND 버디 6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69타(-3)

최종 타수 284타(-2)로

2위를 차지합니다.

 

이 선수는 4일 동안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1위를 추격했지만,

아쉽게 2위로 경기를 마무리합니다.

 

이재경 선수가 준우승을 하는 것만 두 번을 봤는데, 다음 대회에서는 우승을 차지하길 응원합니다.

 

3. 박상현

1 ROUND 버디 3개, 보기 2개로 71타(-1)
2 ROUND 버디 4개, 보기 2개로 70타(-2)
3 ROUND 버디 7개, 보기 4개, 트리플보기 1개로 72타(+0)

4 ROUND 버디 2개, 보기 4개로 74타(+2)

최종 타수 287타(-1)로

공동 4위를 차지합니다.

 

3라운드까지 좋은 플레이로 언더파를 쳤지만, 4라운드에서 오버파를 치면서

1언더파로 경기를 마무리합니다.

4. 이수민

1 ROUND 버디 3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72타(+0)
2 ROUND 버디 2개, 보기 3개로 73타(+1)
3 ROUND 버디 4개, 보기 2개로 70타(-2)

4 ROUND 버디 4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73타(+1)

최종 타수 288타(+0)

공동 6위를 차지합니다.

 

4일 동안 무난한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이븐파로 경기를 마무리합니다.

 

지난 대회 디펜딩 챔피언인 만큼 이번에 트로피를 지키지는 못했지만,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4. 이원준

1 ROUND 버디 3개, 보기 5개, 더블보기 2개로 78타(+6)
2 ROUND 버디 3개로 69타(-3)
3 ROUND 버디 3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72타(+0)

4 ROUND 버디 6개, 보기 3개로 69타(-3)

최종 타수 288타(+0)로

공동 6위를 차지합니다.

 

1라운드에서는 코스의 어려움으로 6 오버파를 쳤지만, 2라운드부터 코스에 적응하면서

6개를 줄이면서 이븐파로 경기를 마무리합니다.

5. 강경남

1 ROUND 버디 4개, 보기 4개로 72타(+0)
2 ROUND 버디 2개, 보기 2개로 72타(+0)
3 ROUND 버디 3개, 보기 4개로 73타(+1)

4 ROUND 버디 2개, 보기 3개로 73타(+1)

최종 타수 290타(+2)로

공동 11위를 차지합니다.

 

4일 동안 무난한 플레이로 2 오버파를 치면서 2 오버파로 경기를 마무리합니다.

김승혁

1 ROUND 버디 2개, 보기 4개로 72타(+2)
2 ROUND 버디 5개, 보기 2개, 더블보기 2개로 73타(+1)
3 ROUND 버디 5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71타(-1)

4 ROUND 버디 4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72타(+0)

최종 타수 290타(+2)로

공동 11위를 차지합니다.

 

1,2라운드까지 경기력이 흔들렸지만, 3,4라운드부터 점수를 줄이면서 2 오버파로 경기를 마무리합니다.

6. 이태희

1 ROUND 버디 1개, 보기 5개로 76타(+4)
2 ROUND 버디 2개, 보기 3개로 73타(+1)
3 ROUND 버디 1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75타(+3)
4 ROUND 버디 2개, 보기 2개로 72타(+0)

최종 타수 296타(+6)로

공동 31위를 차지합니다.

 

1,2,3라운드까지 코스의 어려움으로 8타를 잃으면서 흔들리는 경기력을 보여주다가,

4라운드에서 점수를 지키면서 6 오버파로 경기를 마무리합니다.

7. 김경태

1 ROUND 버디 4개, 보기 4개로 72타(+0)
2 ROUND 버디 1개, 보기 5개로 76타(+4)
3 ROUND 버디 2개, 보기 3개로 73타(+1)

4 ROUND 버디 1개, 보기 8개로 79타(+7)

최종 타수 300타(+12)로

공동 45위를 차지합니다.

 

1라운드는 점수를 지키면서 무난한 출발을 했지만, 남은 3일 동안 12타를 잃으면서

12 오버파로 경기를 마무리합니다.

8. 함정우

1 ROUND 버디 2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 쿼드러플 보기 1개로 79타(+8)
2 ROUND 버디 3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72타(+0)
3 ROUND 버디 2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74타(+2)
4 ROUND 버디 3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 +5개로 78(+6)

최종 타수 303타(+15)로

공동 52위를 차지합니다.

 

4일 동안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지 못하고 15 오버파를 하면서 공동 52위로 경기를 마무 리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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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더 좋은 내용으로 돌아오겠습니다.